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 FC/2014년 (문단 편집) ==== 10월 26일 제33 라운드 vs 울산 (홈) ==== * 정규 시즌 최종전 * 성남 * 시즌 7승 10무 15패, 10위 * 홈 5승 5무 6패 * 지난 경기(원정/수원) 2:2 무승부 *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 * 2014/07/06 성남 1 : 1 울산 * 2014/04/09 울산 0 : 1 성남 * 2013/08/24 성남 3 : 1 울산 * 2013/04/21 울산 0 : 1 성남 * 2012/08/08 성남 0 : 1 울산 * 울산 * 시즌 12승 8무 12패, 6위 * 지난 경기(홈/부산) 3:0 승리 ||<-5> {{{#ccb336 '''탄천 종합'''}}} || ||통산 대 울산전 39승 34무 39패 || ||<-100> 관중 수 : 2,000명 || || '''HOME''' || 전반 || 후반 || '''합''' || 득점자 || || '''성남''' || 0 || 3 || '''3''' || 47' 김태환<>56' 제파로프(PK)<>67' 김동섭 || || 울산 || 1 || 3 || '''4''' || 37' 따르따<>73' 이호<>83' 양동현(PK)<>84' 박동혁 || ||<-5> {{{#ccb336 MOM(오늘의 선수)}}} 양동현(울산) || 수요일 전주에서 갖은 힘을 다 쓰고 온 성남. 며칠 쉬기는 했으나 선수층이 두텁지 않아 고작 사흘만에 그 선수들이 선발 출장을 했다. 마침 울산의 전력이 최상은 아니기도 해서, 성남의 전술은 수비 위주이긴 했어도 수요일 경기처럼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울산은 37분에 성남 진영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려 문전에서 밀어넣는 기술로 선제골을 따냈지만, 그걸로 전반은 끝났다. 후반이 되면서 성남이 힘을 내기 시작했다. 후반 2분만에 제파로프가 올린 프리킥에 김태환이 머리를 갖다대면서 동점을 만들더니 10분도 되지 않아 이번에는 김동희가 페널티킥을 얻어 제파로프의 [[파넨카킥]]으로 역전, 또 10분 정도만에 제파로프-김동희-김동섭의 삼각편대가 3점째를 따면서 22라운드만에 다시 3:1 대승을 거두나 했더니... 6분만에 이호가 슛할 때 수비가 엉키며 박준혁이 막을 수 없는 구석으로 꽂히는 추격골을 허용했다. --문제의 순간-- 10분 뒤엔 명백히 수비수들이 앞에서 등지고 서 있으면서 골키퍼를 기다렸음에도 그 뒤로 달려들던 공격수가 --제 발로 풀썩-- 넘어졌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페널티킥을 내주고, 양동현의 동점골로 이어졌다. 힘이 떨어진 데다 넋이 나간 상태에서 다시 미심쩍은 프리킥을 내주자마자 기습 돌입한 박동혁에게 결승골을 뻬앗겼다.-- ‘내년에도 (이때 역전골에 좋아하던[* 무릎 꿇고 만세를 불렀다.])[[조민국|조예스]]를 또 봐야 하나고 탄식한 울산 팬이 무척 많다.-- 끝내 경기는 이렇게 끝나고, 안방에서 울산이 상위에 걸터앉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그리고 인천을 따라잡은 전남도 한탄하고 분노했다.--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4102616111080134|김학범 감독 "다 이긴 경기 놓쳤다는 것에 화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